요즘 화제 드라마인 '일타스캔들'의 쇠구슬 범인의 정체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지동희(배우 신재하)가 남행선(배우 전도연)앞에서 소름돋는 두 얼굴을 나타냈습니다.
25일 방송전에 공개된 사진에는 지동희와 남행선의 둘만의 만남이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됩니다.
13회 예고
남행선과 최치열(배우 정경호)가 연인사이가 된 이후 지동희의 태도는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이를 남행선이 바로 눈치챕니다. 특별히 자신에게만 유독 차갑거나 가시돋힌 말을 한다는 것을 깨닫고 최치열과 대화중에 싸우기도 합니다.
최치열과 남행선이 화해를 하면서 남행선은 자신이 오해하고 예민하다고 생각했지만 요트데이트에서 지동희의 횡포(요트를 급하게 회전시켜 남행선을 다치게 만듬)에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2회 방송 엔딩장면에서 쇠구슬로 남행선을 겨누는 지동희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충격적인 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어서 13회이 전개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런데 스틸사진에서 남행선과 지동희가 마주치는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둘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전해집니다. 최치열의 연구소를 찾은 남행선을 반기는 지동희의 모습에서는 다정함과 화기애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감춰왔던 지동희의 또 다른 얼굴이 담겨 있어 소름끼칩니다. 차갑고, 무표정하고 섬뜩함이 느껴지는 시선입니다. 이에 남행선의 표정또한 심상치가 않습니다. 12회까지 숨겨왔던 지동희의 실체를 어렴풋이 확인한 남행선이 어떤 행동을 취할 지 25일 '일타스캔들' 13회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