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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대 대출금리 광고에 이끌려 은행을 방문한 소비자, 현실에 당황
" 5대 은행의 주택 담보 대출 최저금리, '미끼 상품'?
시중은행의 연 3% 비중은 0%대에 불과
케이뱅크의 평균 금리는 4.34%,
5대 시중은행은 4.51~4.79%
현 주담대 상황
- 5대 시중은행들은 주택 담보 대출 최저금리를 연 3% 대로 설정
- 하지만 실제 대출을 받는 소비자에게는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지적이 있음
인터넷 전문은행의 금리
-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평균 금리가 5대 시중은행보다 낮게 형성
- 케이뱅크의 주담대 평균 금리는 연 4.34%, 카카오뱅크는 연 4.44%
각 은행의 최저금리현황
- 각 은행이 매일 공시하는 주담대 최저금리는 시중은행이 더 저렴하게 형성
- 예: 국민은행은 작년 11월 20일부터 고정금리형 주담대 최저금리를 연 3.86%로 설정
- 인터넷 전문은행도 최저금리에 변동이 있음.
- 예: 케이뱅크의 최저금리는 작년 11월 1일 연 4.57%에서 11월 30일 연 4.02%로 0.55%포인트 낮아짐
미끼영업
- 시중은행들은 최저금리를 인터넷은행보다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금리가 높은 이유로 '미끼 영업'이라는 지적을 받음
- 인터넷은행들은 최저금리에 근접한 금리로 주담대를 판매
- 일부 시중은행은 최저금리만 낮게 설정하고 실제는 높은 금리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산정방식 차이
- 시중은행들은 "주담대 최저금리에는 다자녀 가구나 금융 취약계층에게만 적용되는 우대금리도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로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일 수 있다"고 설명
- -반면 인터넷은행들은 주담대 최저금리 산정 시 사회적 취약계층 여부를 따지지 않음
해결방법 알아보기
- 온라인 금리 비교 플랫폼 등을 통해 실제 취급 금리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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