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환급혜택
- K-패스를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20~53%를 적립하여 다음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 대상이 되며, 최소 이용 횟수 요건이 완화되어 월 21회에서 15회로 변경되었습니다.
- 환급 비율은 계층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저소득층은 53%, 청년층은 30%, 일반인은 20%의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적용대상
- K-패스는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등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 수단에 모두 적용됩니다.
- 3월에는 GTX-A 노선에서도 K-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서울 가입자가 지방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혜택이 제공되며, 전국 단위에서도 호환되는 시스템입니다.
- 다만, 인구 10만 명 이하의 일부 지역은 제외될 예정입니다.
K-패스 교통비 절감효과
- 매월 대중교통비로 약 7만원을 지출하는 경우, 일반인은 1만 4000원, 청년은 2만 1000원, 저소득층은 3만 7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17만원에서 44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또한, 각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최대 10%)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폭이 더 커집니다.
K-패스 혜택과 편의성 개선
- K-패스는 알뜰교통카드에 비해 혜택과 편의성이 개선되었습니다.
- 출발 시각이나 도착 시각 등을 기록할 필요가 없어져 번거로움이 줄었으며, 교통비 할인 폭도 K-패스가 더 크게 적용됩니다.
-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 절차만 거치면 K-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패스 공식 홈페이지, 앱, 또는 11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범위와 확장계획
- K-패스는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등 교통카드 기반의 대중교통 수단이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는 3월에 일부 구간(수서~동탄)이 개통 예정인 GTX-A에서도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 가입자가 서울 이외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혜택이 제공되며, 전국적으로 호환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 K-패스는 사실상 전국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국토부는 K-패스 참여 지방자치단체를 늘리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자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인구 10만명 이하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K-패스 운영에 드는 재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1대1로 분담합니다.
K-패와 알뜰교통카드의 차이점
- 알뜰교통카드는 걷거나 자전거 이동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카드입니다.
- K-패스는 이에 추가로 카드사의 할인혜택을 포함하여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알뜰교통카드의 경우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할인 폭이 작은 반면, K-패스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K-패스 신청하기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패스 공식 홈페이지, 앱, 또는 11개 카드사(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비씨,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의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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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도입시점 변경
- K-패스는 5월에 도입되었으며, 국토교통부는 7월에서 5월로 도입 시점을 앞당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