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1. 24. 07:48

교통할인카드 비교 선택하기 | 기후동행, K패스, 더경기패스, I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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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할인카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서울시의 '기후동행' 카드와 국토교통부의 'K패스', 그리고 경기도와 인천시에서 제공하는 확장판 카드들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K-패스: 교통비 연 44만원 할인받는 방법 알아보기

K-패스 환급혜택 - K-패스를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20~53%를 적립하여 다음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 대상이 되며, 최소 이용 횟수 요건이 완화되어 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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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선택 '기후동맹' 카드

 서울시민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카드는 바로 '기후동행'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월 6만2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철에는 월 3000원을 추가하면 따릉이 자전거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월 42회 이상 버스를 이용하거나 월 45회 이상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이 카드를 통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청년층(19~34세)은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인 5만8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교통비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분당선과 일부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에서는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수도권 통근자라면 'K패스'

 월 15~60회 이용 시, 월 교통비의 20%를 환급해줍니다.

전국 광역버스,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신분당선을 월 40회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K패스를 통해 2만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청년층(19~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민 = '더 경기패스', 'I패스'

이 카드들은 K패스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며, 청년 범위도 만 39세까지로 더 넓습니다.

예를 들어, 38세인 경기도민이 월 65회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더경기패스를 통해 월 2만9250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K패스로 이용했을 때보다 1만원가량 더 절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경기도와 인천시는 청소년(6~18세)까지 환급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인천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을 20%에서 30%로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래는 통합카드?

국토부와 지자체들은 장기적으로 할인카드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이 통합에 적극적인 반면, 경기도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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