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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이전 : 연 1693만원 절약 효과
- 지난주 직장인 A씨,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이전으로 연간 1693만원 절약
- - 8억10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연 5.50%에서 3.41%로 2% 이상 감소
주담대 온라인 플랫폼 인기
19일부터 서비스 시작, 3일만에 1조원 이상 신청액 도달
은행들, 고객 유치 위해 노력
금융당국, 은행별 대환 한도 연간 3조원 이상으로 늘릴 계획 검토 중
주댐대 이전의 핵심 : 금리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 크지 않음
- 19일 기준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우리은행 | 신한은행 | 국민은행 | 하나은행 |
연 3.68% | 연 3.69% | 연 3.70% | 연 3.706% |
인터넷 은행 낮은 금리
카카오뱅크 | 연 3.495% |
신청량 폭증으로 첫날 접수 일시 중단 , 다음날 재개함 |
주담대 이전 이벤트
국민은행 | KB스타뱅킹 앱에서 갈아타기를 완료한 고객에게 첫달 대출 이자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다른 은행 고객이 앱을 통해 대출 한도나 금리 조회 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증정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씩 총 3명에게 현금 100만원 지급 |
신한은행 | 자사 앱이나 영업점에서 주담대를 갈아탄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20만원어치의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
하나은행 | 주담대 대환 전용 상품인 ‘하나원큐 아파트론 갈아타기’ 신규 대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최대 7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 제공 |
지방은행 경쟁에 참여
대구은행,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이전 시 최저 연 3.26%~최고 연 4.36% 특별우대금리 제공
경남은행, 이전 고객에게 금리 0.4%포인트 특별 감면
주담대 이전 금리, 은행채 5년 만기 금리보다 낮음
일부 은행 제시 주택담보대출 이전 금리, 은행채 5년 만기 금리 연 3.85%(18일 기준)보다 낮음
시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 "초기 주택담보대출 이전 시장 선점 위해 은행들, 원가인 조달 금리보다도 낮은 대출 금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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